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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보

강아지 신부전 관리 가이드 – 혈액검사 수치 해석·IRIS 단계·저단백 사료·수액치료 기준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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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신부전은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혈액검사 수치 변화로 먼저 신호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정기 검진이나 컨디션 저하로 BUN·크레아티닌 수치 이상을 인지할 수 있지만, 이를 바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 신부전의 혈액검사 수치 해석부터 IRIS 단계 기준, 사료 선택과 수액 치료 시점까지 정리합니다.

📌 목차

  1. 강아지 신부전이란?
  2. 혈액검사 수치로 보는 신부전 – 기준 수치 정리
  3. IRIS 단계 기준과 만성 신부전의 의미
  4. 인(Phosphorus) 수치 관리 목표
  5. 저단백 사료와 Early Renal 사료 선택 기준
  6. 수액 치료는 언제부터 필요한가
  7. 집에서 관리할 때 꼭 지켜야 할 포인트
  8. 2026년 기준 최신 치료·관리 흐름
  9. 마무리하며

1. 강아지 신부전이란?

강아지 신부전은 신장이 혈액 속 노폐물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지만, 보호자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례의 상당수는 서서히 진행된 만성 신부전입니다.
급성 신부전도 분명 존재하지만, 특별한 외상이나 중독 이력이 없는 상태에서 혈액검사 수치 이상으로 처음 발견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2. 혈액검사 수치로 보는 신부전 – 기준 수치 정리

신부전이 의심되는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하는 혈액검사 수치는 BUN, 크레아티닌, SDMA, 인(Phosphorus)입니다. 보호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것은 수치가 높다는 사실 자체보다, 현재 아이의 수치가 어느 정도 수준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주요 혈액검사 수치 참고 기준

  • 크레아티닌(Creatinine)
    정상 참고 범위: 0.5 ~ 1.4 mg/dL
    → 1.6 mg/dL 이상이면 IRIS 2단계 진입을 의심합니다.
  • BUN(요소질소)
    정상 참고 범위: 7 ~ 27 mg/dL
    → 30 mg/dL 이상이면 신부전 가능성을 고려하되, 탈수나 식이 영향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SDMA
    정상 참고 범위: 0 ~ 14 μg/dL
    → 18 μg/dL 이상이면 크레아티닌 상승 전 나타나는 조기 신장 손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인(Phosphorus)
    정상 참고 범위: 2.5 ~ 6.8 mg/dL
    → 신부전 단계에 따라 관리 목표 수치가 달라집니다.

이 수치들은 진단 기준이 아닌 참고 지표이며, 반드시 반복 검사와 임상 증상 평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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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RIS 단계 기준과 만성 신부전의 의미

IRIS 단계는 만성 신부전(CKD)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 기준으로, 치료 방향과 관리 강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 IRIS 1단계: 수치는 정상 범위이지만 초기 손상 가능
  • IRIS 2단계: 수치 상승이 명확해지며 관리 개입 필요
  • IRIS 3단계: 임상 증상이 동반될 가능성 증가
  • IRIS 4단계: 심각한 신장 기능 저하 상태

IRIS 단계는 단순히 몇 단계를 말하는 기준이 아니라, 사료 변경 시점·수액 치료 여부·예후 설명의 근거가 됩니다.

4. 인(Phosphorus) 수치 관리 목표

만성 신부전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인 수치 조절입니다. 인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 손상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IRIS에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별 관리 목표 수치를 참고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 IRIS 2단계: 2.5 ~ 4.5 mg/dL 유지 목표
  • IRIS 3단계: 2.5 ~ 5.0 mg/dL 유지 목표
  • IRIS 4단계: 2.5 ~ 6.0 mg/dL 유지 목표

이 수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관리 목표치이며, 인 결합제 사용 여부는 반드시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5. 저단백 사료와 Early Renal 사료 선택 기준

신부전이면 무조건 저단백 사료로 바꿔야 한다는 인식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IRIS 1단계 후반이나 2단계 초반의 아이에게 과도한 저단백 사료를 적용하면 근손실과 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Early Renal(조기 신부전용) 개념의 사료들이 출시되어,
단백질을 과하게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인과 나트륨을 우선적으로 조절하는 방향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 무조건적인 저단백보다 ‘인의 제한’에 초점을 둔 식단 선택이 우선입니다.
신부전 처방 사료는 성분 관리가 중요한 제품이므로, 온라인 구매 시에는 유통 경로와 보관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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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액 치료는 언제부터 필요한가

수액 치료는 신부전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단계에서 필수는 아닙니다.

  • 탈수가 반복되는 경우
  • 크레아티닌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 식욕 저하·무기력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이러한 상황에서 수의사와 상의해 정맥 수액 또는 피하 수액을 고려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병원 치료와 함께 가정용 수액 관리를 병행하는 보호자도 늘고 있지만, 이는 반드시 수의사의 교육과 지침을 받은 후 진행해야 합니다.

 

7. 집에서 관리할 때 꼭 지켜야 할 포인트

음수량 관리

신부전 강아지의 적정 음수량은 몸무게 1kg당 하루 약 50~60ml가 기준입니다.
자발적 음수가 부족하다면 다음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관리 포인트

  • 스트레스 최소화
  • 체중·식욕·배변 상태 기록
  • 혈액검사 주기 유지

8. 2026년 기준 최신 치료·관리 흐름

최근 신부전 관리에서는 혈압 조절(베나제프릴·베라즈프릴 계열),
신성 빈혈 관리 등 보조적 치료 접근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체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지며, 반드시 수의사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9. 마무리하며

강아지 신부전은 단기간에 끝나는 질환이 아닙니다. 하지만 수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단계에 맞는 관리만 잘 이루어진다면 아이는 충분히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숫자에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관리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글이 신부전 진단을 처음 받은 보호자에게 현실적인 기준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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